The 타임핀 Diaries



극장판 어탐의 가장 큰 장점이라면 미국 현지에서 올해 초에서 지금까지 방영한 최신화를 더빙판으로 감상할 수 있다는 점이다.

풀의 저주에 잠식되었을 때는 아예 눈이 풀의 문어거미(풀의 저주의 형체)와 똑같이 변하며 이성을 잃고 폭주하기도 하였다.

"핀의 세번째 검 악마의 피검" "울보 였던 핀을 위해 아빠 조슈아가 만든 던전에서 획득한 악마의 피검"

어탐 마지막 화에서 트리 트렁스가 미스터리 서클에 가운데에서 하늘로 파이를 들고있는 장면이 이 외계인들과 관련된 것으로 추정된다.

핀은 자신이 바다 공포증이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핀의 마음 속에서 튀어나온 유령 피어 피스터(성우: 마크 해밀)는 핀을 비웃고, 제이크는 핀의 바다 공포증을 없애주려고 하게 된다.

능력은 파멸과 혼돈. 차원같은 거대한 공간을 포함한 모든 것을 혼돈으로 몰아넣어 이 세상에 처음부터 존재하지 않던 것으로 만들어 버리는 전지전능한 힘을 가지고 있다고 추측된다. 골브가 무언가가 존재했던 시간선까지 지워낸다면, 그 무언가는 다시는 이 세상에 있을 수 없으며 타임 룸의 소원의 관리자인 초월적 존재인 프리즈모마저도 되살리거나 불러낼 수 없다. 그 프리즈모마저도 골브의 힘에 못 미친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다.

핀 탄생의 이야기! 핀은 대체 어떻게 탄생했을까? 핀의 엄마는 대체 누구? 엄마와 아빠는 어떻게 만났을까? 살아남은 인류들은 어떻게 되었는가? 어탐 최대의 수수께끼들이 이번 극장판 아일랜드편에서 전부 밝혀진다.

또한 선천적으로 바다에 대한 엄청난 공포감을 지니고 있다. 이 공포라는 게 단순 심해공포증을 뛰어넘어 고작 한방울 바닷물이 얼굴에 튀었을 뿐인데 발광하면서 굴렀을 정도였다.

오늘의 핀과 제이크의 어드벤처 타임 포스팅은 여기까지! 재미있게 보셨나요??ㅎㅎ

사이먼에게 얻어 맞고는 양탄자까지 빼앗겼다. 이처럼 싸이코 같은 기질을 가지고 있고, 마셀린을 좋아하는 팬들도 많기 때문에 엄청난 욕을 먹는 캐릭터다.

자신에게 정원을 가꾸자고 부른 지루한 아버지에게 실증이 나 점점 언성을 높여가며 얼굴을 붉히다 누군가의 속삭임에 매료되어 자신의 아버지 즉, 기존 사신을 죽이고 자신도 모르게 새로운 사신이 된 것이다. 그래서 누가 자신을 죽이고 사신의 직을 계승 받을거냐며 겁을 주고 이에 핀과 제이크는 자신이 새로운 사신으로 남아있겠다며 서로 희생하기 위해 싸운다.

그리고 타임핀 버블검이 손쉽게 리카르디오의 사지를 찢으면서 멍청하다고 욕하고, 팔다리를 붙이는 것은 자신의 전문 분야이며 심장을 대놓고 드러내는 것은 기본 중의 기본도 모르는 것이라고 비난하며 리카르디오를 쓰러뜨렸다. 이에 리카르디오가 버블검의 마지막 일격을 먹기 전에 남긴 대사가 "난 그저 너에게 잘 보이고 싶어서⋯"였다. 이에 대한 버블검의 답변은 "헛소리 하지마."였다. 자아를 가진 심장이니 팔다리를 이어 붙인 자신의 모습을 버블검이 바라봐주길 바랐던 것 같다. 버블검에게 호되게 당한 리카르디오는 도망치고 버블검은 핀과 제이크를 치료하고 얼음대왕의 새 심장을 마라카스, 사탕, 리카르디오가 남긴 힘줄로 만들었다.

버블검 공주의 부탁으로 핀과 제이크는 얼음대왕을 붙잡게 되나, 큰 잘못이 없다고 생각하고 풀어주게 된다. 그러나 곧 얼음대왕이 장난으로 한 마법으로 캔디 시민들을 아프게 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얼음대왕이 핀과 제이크에게 약혼녀(성우: 케리 케니실버)와 함께 약혼식을 올릴 것이라고 하고, 함께 총각 파티를 하게 된다. 둘은 얼음대왕이 약혼녀에게 납치해 저주를 내렸다는 것을 깨닫고 이를 막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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